안녕하세요 하나다이아몬드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리얼 스토리는 GIA 1캐럿 다이아몬드 매입 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저희 하나다이아몬드를 찾아주신 고객님께서는
먼저 저희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고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여러 매입처 중 가장 신뢰감을 느끼셨다고 하셨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하나다이아몬드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지금 보이시는 우측 하단의
톡톡 문의하기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해 주셨는데요.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세트 상태로 매도하시기 위해
저희 하나다이아몬드를 찾아 주셨습니다.
다만 10배율 룹 상으로 확인한 결과 반지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시그니티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반지에 세팅된 다이아몬드의 경우 감정서를 깨끗하게 잘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2010년에 발행된 감정서로 기본적인 등급은
1.10캐럿/ F/ SI2/ 3EXCELLENT로
국내에서 흔하게 유통되는 등급의 다이아몬드였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분리하기 전에 우선 주얼리에 세팅된 상태에서
다이아몬드의 각인을 확인하였습니다.
숙련된 감정사의 경우 99%의 확신을 가지고 각인의 스타일 (음각/ 양각)을 비롯한
각인에 사용된 서체, 글자 간의 간격(자간)만 보더라도
경험적으로 위조된 각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인의 경우 베젤 세팅(우물 난집), 집시 세팅 등의 거들이 가려지는 세팅이 아니라면
다이아몬드가 주얼리에 세팅된 상태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들이 개방된 디자인의 주얼리의 경우도 간혹
각인이 난발(프롱)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다이아몬드를 분리해야 합니다.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구매하실 때 각인이 확인 가능하도록
세팅을 요청하시는 것이 하나의 팁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각인이 확인 가능하더라도 VVS1과 같이
현미경으로도 특정 내포물을 확인하기 힘든 경우
1%의 리스크 때문에라도 반드시 다이아몬드를 분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리 99%로 확신을 갖더라도 최근 각인 위조 사례를 보면
날로 범죄자들의 각인 위조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탓이죠.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다이아몬드를 반지에서 분리한 후
중량과 직경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감정서와 일치하는지 확인한 후
컬러 등급이 감정서 상의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위 사진과 영상을 보시면 D 컬러 비교 스톤에 비해 다소 노란색
컬러감을 갖는 정상적인 F 컬러 등급의 다이아몬드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D-F 등급까지는 GIA 감정 기준 무색의 컬러 범주에 속하기 때문에
사진에서처럼 직접 비교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컬러감을 느끼는 것이 거의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내포물의 포함 상태를 판단하는 투명도 등급을 확인하였습니다.
10배율 룹으로 확인 한결과 테이블면에 크리스털이 군집한 상태로 위치하고 있었으며,
구석 쪽 베젤 패싯면 에서 패더가 확인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인데요.
테이블의 크리스탈과 베즐 패싯 구석에 패더가 확인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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