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처리석과 합성석 무료감정 서비스실시!
최근에 MBN 뉴스에서 방송된 “다이아몬드 감정오류 의혹 우신감정원 무대응 일관” 뉴스를 보고 우신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금액을 알아보려고 상담하는 전화가 증가하였습니다.
위 사건의 전말은 지난해 6월 천연다이아몬드라고 감정한 0.6캐럿 다이아몬드를 미국GIA에 다시 의뢰한 결과 고온고압의 처리를 거쳐 색을 바꿨다는 것이었습니다. (분자 구조상 Type 2a인 해당 다이아몬드는 전문적인 설비가 있어야 천연다이아몬드 여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처리가 된 다이아몬드는 천연석의 범주 안에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천연석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거나 매매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보석의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서에는 필히 천연석과 처리석을 따로 분류하고 감정서에 명확하게 표기를 해 주어야 거래당사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감정원 역시 보석거래에 있어서 감정서만 보고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감정서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산업이지요. 따라서 발행된 감정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신감정원에서도 상담히 당혹스러운일 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다이아몬드를 놓고 어떠한 명백한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고 보입니다.
일반적인 상거래에 있어서 합성석이나 처리석을 천연으로 판매하였다면 명백한 형사사건인 “사기”에 해당합니다.
이번 일이 발생한 원인이 수입업자가 처리석을 우신감정원의 감별능력을 테스트 삼아 고의로 우신감정원에 감정을 접수했던, 아니면 우신감정원에서 내부적인 기계오류나 감정인력부족이 원인이었던, 아니면 고의적으로 감정서를 발급해 줬던 그 책임은 우신보석감정원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과연 0.6캐럿다이아몬드 1개만 잘못 감정이 된 부분일까요?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고 받은 분들은 거의 모두 그대로 착용을 하거나 아니면 장롱속에 보관을 하지 그 다이아몬드를 외국에 가서 감정을 다시 받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과연 얼마나 많은 양의 처리된 다이아몬드가 또는 합성다이아몬드가 천연으로 둔갑 되어 유통이 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보석의 합성과 처리기술이 발전하는 작금의 시대에서 인위적인 부분을 감별감정 해 낼 수 있는 능력있는 소매점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하나다이아몬드에서는 전국 모든 지점 방문시 무료로 다이아몬드를 감별 감정해 드리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전직 다이아몬드감정사들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고가의 감정장비역시 보유중이라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시면 10분 안에 간단한 체크로 다이아몬드를 감정해 드립니다. 또한 보유하고 계신 다이아몬드를 감정 후 매입/매도를 원하실 경우 현장에서 즉시 현금을 지급 해 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감정후에 문제가 될만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다면 하나다이아몬드에서 관련자료를 취합하여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안내해 드리도록 앞장서 나갈 예정임을 공지하고자 합니다.
다이아몬드매매 전문점 하나다이아몬드에서는 정확한 감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 20년 가까이 성장해 왔고, 그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다이아몬드전문점이 되어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수 있고 나아가 업계를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다이아몬드 대표감정사 - 박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