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를 사고 팔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감정서에 의존해서 거래를 한다. 이 보석이 진짜 다이아몬드가 맞는지 어떤 컬러, 어떤 등급인지가 기재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기반으로 가격이 매겨지고 거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이아몬드를 팔고자 할 때 집을 이사하면서 감정서를 분실하거나 어디에 보관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찾지 못해서 난감해 하는 경우도 종종 생겨난다.
일반적인 귀금속 매장에 감정서가 없는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가서 판매할 경우 예전에 감정서가 있었다고 해도 인정을 못 받고 낮은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를 매도하고 싶은데 감정서가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처음에 샀던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인정받으면서 제값을 받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전문성에 있을 것이다.
다이아몬드는 스톤 자체의 등급에 따라 고유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감정서가 있고 없고는 가격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다이아몬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를 판매하고자 할 때는 다이아몬드를 제대로 감정할 수 있고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전문점을 찾아가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 최근에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합성다이아몬드가 국내에도 유통이 되기 시작하면서 다이아몬드를 매입하는 업체들에게는 비상이 걸렸다. 무조건 다이아몬드를 천연이라는 가정 하에 매입했다가는 자칫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전문성에 첨단장비를 보완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다이아몬드매입 전문점 ‘하나다이아몬드’다.
하나다이아몬드는 전직 감정사 출신들이 모여서 만든 다이아몬드 전문업체로 다이아몬드 매입을 전문으로 하면서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상에서 다이아몬드 주얼리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업체다.
하나다이아몬드는 최근 합성다이아몬드를 감별할 수 있는 고가의 최신 장비들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고 있다.
하나다이아몬드 박창훈 대표감정사는 “하나다이아몬드는 유통하는 모든 다이아몬드를 최신 합성다이아몬드 감별기를 이용해 이중 삼중으로 확인 작업을 함으로써 소비자분들에게 신뢰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경력 15년 이상의 감정사들의 정확한 감정을 통해 소비자 분들께 좋은 다이아몬드를 선별 판매하고 고객의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최대한 되돌려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하나다이아몬드는 7월 한 달간 다이아몬드 무료감정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데 무료 가치평가와 더불어 합성다이아몬드 체크도 받아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출처: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