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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뉴스


스와로브스키,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 진출

  •  글쓴이 : hanadiamond
    16-06-01 00:00  

- 합성 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인 ‘다이아마’ 론칭, 18K 골드에 세팅 -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전문업체 스와로브스키가 다이아몬드 합성석 판매를 시작한다.

 

 

 

스와로브스키의 대변인은 ‘다이아마’라는 합성 다이아몬드 주얼리 라인을 론칭, 이를 통해 전통사업인 모조석 판매로부터의 사업부문 이동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이번 뉴스를 처음 보도한 것은 Chaim Even-Zohar 기자가 이스라엘의 소식지 ‘Diamond Intelligence Briefing’에 기고한 기사였다. 다이아마의 사이트를 보면, (비록 사회적 양심을 지키는, 내전과 관련되지 않은 상품이라는 점을 홍보에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합성 다이아몬드 업체와는 대조적으로 다이아몬드의 특성보다는 디자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다이아마가 다이아몬드의 ‘다이아’와 사랑을 뜻하는 ‘Ama’에서 글자를 따온 말이라고 밝혔다. 모든 주얼리는 18K 골드를 사용한다. 아직까지 다이아마 다이아몬드는 모두 1캐럿 미만이며, 가격은 천연에 비해 20% 가량 저렴하다.

 

 

 

다이아마는 “스와로브스키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광학적, 물리적, 화학적 특성이 동일하다. 우리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의 모든 주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점이라고는 땅이 아닌 실험실에서 생성됐다는 사실뿐이다”라고 말했다.

 

 

 

상품 개발은 2013년스와로브스키가 인수 합병한 비드 브랜드 ‘Chamilia’ 출신 피터 엥겔하트가 책임지고 있다.

 

 

 

다이아마 사이트는 자사의 스톤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카탈로그 판매업체인 Ross Simons도 포함되어 있다. 페어필드의 Lenox Jewelers도 다이아마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 회사의 세일즈 매니저인 앙트완 아베디는 이에 대해 “판매를 시작한 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았다. 첫 주에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루페를 통해 보았을 때 내포물이 관찰됐다. 그래서 꼭 천연같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아베디 팀장은 “결국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 될 것이다. 작은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우리의 디자인은 여러 개의 스톤을 같이 사용하는 디자인이다. 솔리테어나 스터드 주얼리는 판매하지 않는다. 디자인은 클래식하며, 여성적이고, 대담하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소비자들이 맨 처음 마음에 두는 것은 디자인이다. 어떤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는지는 그 다음 문제이다. 이를 교육하는 데에는 때로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합성석이라고 하면 소비자들은 가짜 상품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럴 때는 대화로 끌어들여 끝까지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매장의 경우 스와로브스키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을 판매할 기회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됐다. 스와로브스키 역시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여기에 기꺼이 투자했다”고 덧붙여 말했다.

 

 

 

/ JCK Online/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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