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Boutique.

네이버 톡톡으로 예약!

주얼리뉴스


다이아몬드에 대한 2000년대생들의 인식

  •  글쓴이 : hanadiamond
    16-04-20 00:00  

- 젊은 세대,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아닌 ‘진짜’라는 점에 끌려 -

 

 

DPA(다이아몬드 생산업 협회)는 오는 6월 JCK 라스베가스쇼에서 아주 중요한 발표를 하게 된다. 즉, 드비어스와는 상관 없는 다이아몬드의 포괄적 마케팅(특정 브랜드가 아닌 상품 품목 자체를 광고하는 활동)을 런칭하는 것이다.

 

 

 

 

 

DPA의 캠페인은 마케팅 업체인 ‘마더 뉴욕’이 2000년대 생들을 대상으로 벌인 광범위한 설문 조사 및 연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난 주에 베이비 붐 세대인 마더 뉴욕의 임원 토마스 헨리는 DPA의 연구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토마스 헨리가 언급한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밀레니엄 세대는 경제 불안 시대에 학교를 졸업했다. 이들은 부모 세대와 비교할 때 부채는 더 많고, 직업 전망은 어두우며, 앞선 두 세대에 비해 자택을 소유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낮다. 즉, 앞선 세대와 동일한 이상(그것이 자택 소유이든, 차이든, 20세기의 소비자들이라면 당연히 꿈꿨던 것들)을 추구함에 있어 이들의 능력이 앞 세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낙관적이며 활발하다.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사회적 자유가 이들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 세대보다 훨씬 크다.

 

 

 

* 이들에 있어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처럼 보인다. 한 응답자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하고 있는 젊은 여자를 보면 ‘포에버21’의 상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절대 진짜 다이아몬드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는다. 거리를 나다니면서 그렇게 비싼 것을 하고 다니리리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이들은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가치있는 것이 물질적 소유가 아닌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구매력에 있어서는 앞선 세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방면에서 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소셜 미디어로 일상을 나누는 데에 익숙하다.

 

 

 

또한 이들은 물건을 살 때도 개인적인 의미를 두기를 원한다. 마더 뉴욕의 사업개발 부문장 크리스 론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유발하는 상품이 아니라 자신을 웃음짓게 만드는 물건을 사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이들의 맺는 관계는 좀 더 평등하다. 타인이 여러분을 정의해 주던 종속적인 관계의 시대는 갔다. 현재는 1 더하기 1이 3이 되는 시대이다. 현재는 싱글들을 인정하는 시대이다.

 

 

 

밀레니엄 세대들이 원하는 관계는 자신들이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관계이며, 외부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진정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선택하는 관계이다. 이렇게 관계를 맺기로 결심한 사람들에게는 관계를 맺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내린 결정에 대해 진정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 이들에 있어 전통적인 다이아몬드는 지나치게 블링해 보일 수 있다. 킴 카다시안이 하는 크고 반짝이는 주얼리가 딱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부를 과시한다면 좀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 이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월드에 빠져 있다. 우리는 우리 뒤를 따르는 세대들과는 달리 디지털 기술을 따로 익혀야 했다. 우리 세대는 신기술을 양날의 칼이라 여긴다. 우리의 경우 기술 이전의 삶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상의 세계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동시에 뭔가 ‘진짜’인 것을 추구한다. 관계의 진정한 순간, 경험의 진정한 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디지털을 통한 관계에 지나치게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든 것이 빨라야 하고, 모든 것이 인스턴트여야 하고, 모든 것이 오락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나는 인생의 많은 부분이 ‘진짜’이기를 원한다.

 

 

 

* 이 모든 것은 어쩌면, 다이아몬드에 있어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이들이 지나치게 무언가에 빠져드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 이들은 필사적으로 의미 있는 순간을 찾고 있으며, 이러한 순간은 매우 귀하고 드문 순간이다. 이들이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가 귀에 닳도록 들어온 이야기인) 진짜이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이들이 진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상품 중 하나이다. 다이아몬드는 땅에서 채굴되며, 매우 희귀하다.

 

 

 

토마스 헨리는 결론적으로 “밀레니엄 세대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다이아몬드를 위한 새로운 공간의 문을 열어 준다. 이는 다이아몬드가 20세기 대부분 기간 동안 머물렀던 공간과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다”고 말했다.

 

 

 

/ JCK Online/ 귀금속경제신문

 

Why

왜! 하나다이아몬드인가?

 

  • 정직正直, 신의信義
    보석감정원 감정사가 만든 보석전문매장!
    자부심과 실력으로 품질과 금액을 최고로 제공!
  • 최고 전문가모임
    2003년 매장설립 이후 오직 한길!
    수많은 경험으로 최고의 전문가서비스!
  • 바른 제품
    정품/정식 수입통관 해외 현지 직수입과 구매대행!
    오랜경력의 감정사가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만을 엄격히 선별공급!
  • 보석매입전문
    보유하고 계신 귀금속, 보석, 명품시계 등을
    즉시 최고가에 매입!
  • 원스탑 매장
    귀금속, 다이아몬드, 유색보석, 명품시계의 매매를
    하나다이아몬드에서 한번에 해결!
  • 오리지널
    하나다이아몬드를 모방한 유사 홈페이지에 주의 하세요.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지적재산권과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