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다이아몬드 시세전망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대내적인 정치 혼란으로 어느 때보다 더 침체된 연말을 보낸 거 같습니다.
이제 정유년 새해가 밝은 만큼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고 희망의 불씨가 안정의 불로 따뜻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2017년 한국 다이아몬드 시장 전망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먼저2016년에는 전반적으로 다이아몬드 소비 둔화가 계속된 한 해였습니다.
또 시장에 유통되는 1부 미만의 다이아몬드인 멜레다이아몬드에서 합성다이아몬드가 발견되어 업계에 많은 우려와 혼란을 주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한 논의와 자정의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2017년인 올해는 아직 대내적인 정치 불안과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좋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하반지로 갈수록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아몬드 구매의 포인트
2017년은 고가와 저가 다이아몬드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컬러 다이아몬드의 시장 확장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다이아몬드 시장은 1ct 미만의 경우 고퀄리티 (VVS1등급)의 다이아몬드가 저가(SI2 등급)의 다이아몬드가 더 많이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10년 전과는 비교해본다면 3부(0.30ct)의 경우 VVS1등급의 시세는 70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고 SI2 등급은 35만 원에 거래가 되었으며 5부(0.50ct)의 경우 VVS1등급은 약 200만 원, SI2 등급은 90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3부(0.30ct) VVS1의 시세는 55만 원 내외 SI2의 시세는 43만 원 내외, 5부 VVS1은 160만 원 내외, SI2는 100만원 내외로 금액의 차이가 10년 전과 비교해서 현저히 좁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예전에는 무조건 좋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만을 판매하던 소매상들이 타 업체와의 가격 경쟁과 품질의 다양성 등을 이유로 낮은 품질 즉 SI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높은 품질은 수요가 줄어들어 시세가 점점 떨어지고 낮은 품질의 SI 등급은 수요의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본인 역시도 10년 전에는 다이아몬드를 판매할 때에 낮은 등급을 권했는데 그때 하나다이아몬드에서 구매를 하신 고객이라면 시세가 올랐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처럼 다이아몬드를 착용하면서 재테크를 할 수 있다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일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떤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해야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하나다이아몬드전문가들은 1ct size 미만의 다이아몬드를 구매하실 때에 VVS1등급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투명도만을 논하는 것은 아니니 하나다이아몬드의 전문가과 상의 후 구매 포인트를 알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보석시장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으려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보석시장의 패턴을 연구하여 판매자만의 방식으로 고객에게 접근했을 때 진정한 실력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며 보석시장의 불황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하나다이아몬드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을 위해 하나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시세를 지난 시세와 같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세 제공 서비스와 다이아몬드 시세 전망에 관한 하나다이아몬드만의 분석으로 소비자분들이 현명한 다이아몬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하나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의 거래에 있어 소비자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가격으로 판매 매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다이아몬드 전문가 그룹인 하나다이아몬드와 함께 상의하시고 신중한 다이아몬드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다이아몬드 대표 박창훈